B tv, 지상파 월정액 가입자 4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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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2010-11-08 09:29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대표 : 박인식 www.skbroadband.com)의 IPTV인 B tv의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가 7월 출시이후 4개월 만에 가입자 4만 명을 넘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IPTV와 케이블TV를 통틀어 B tv만이 선보이고 있는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는 MBC와 SBS의 유료프로그램을 월 8,000원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SK텔레콤 고객은 연 1회 T멤버십을 이용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상파 월정액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은 개별 유료 프로그램을 시청할 경우 편당 SD급은 500원, HD급 프로그램은 1,000원을 내야 한다.

현재 지상파 프로그램은 본방송 뒤 일주일까지는 유료로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는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의 인기요인으로 고객들이 상품 가입 이후 요금부담 없이 유료 프로그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상파 중 KBS 프로그램의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 참여는 협상이 진행중이다.

이주식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편당 요금에 부담을 느끼던 고객들이 월 8,000원의 정액 요금에 대해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면서 “연말까지 6만 가입자 확보가 가능할 것이며 IPTV 콘텐츠 비즈니스의 성공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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