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헨지, 합리적 구성 ‘인텔 DG41TX 메인보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인텔 데스크탑 메인보드 국내 대리점이자 IT 전문기업인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http://www.imboard.co.kr)는 인텔의 온보드 그래픽 탑재 보급형 메인보드인 ‘인텔DG41TX’ 메인보드를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인텔DG41TX 메인보드는 인텔 코어2 듀오, 코어2 쿼드 시리즈를 광범위하게 지원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LGA775 소켓으로 제작된 800/1066/1333MHz 버스 지원 인텔 CPU들을 장착할 수 있어, 저렴하게 고성능 시스템을 만들기에 유리하다.

또한 2개의 240핀 DDR3 SDRAM DIMM 소켓을 제공해 최대 4GB까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 특히 기존 800/1066MHz 규격 메모리와 더불어, 1333MHz 메모리도 쓸 수 있어 고성능 메모리로 시스템 성능을 좀 더 높이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메인보드의 심장인 칩셋으로는 ‘인텔 G41 익스프레스’가 탑재되었다. 이 칩셋에는 인텔 그래픽스 미디어 액셀레이터(GMA) X4500이 내장그래픽 코어로 내장되어 있는데, ‘인텔 클리어 비디오 테크놀러지’를 지원해 동영상 재생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하드웨어적으로 8채널 HD 오디오도 제공해, 고품질 영상물과 음원 등 즐기기에 알맞다.

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고품질 네트워크 부품으로 유명한 브로드컴(Broadcom) 10/100/1000Mbps 사양 컨트롤러를 채택해 기업 환경에도 대응되는 인터넷 품질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카드 장착으로 기능을 극대화시키는 슬롯도 PCI Express(16x 1개, 1x 1개)와 PCI(2개) 규격 모두 제공된다.

DG41TX 메인보드는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갖춰 가격대비 성능과 유저 활용성 모두를 한꺼번에 충족시킨다. 게다가 8개의 USB 2.0 포트와 4개의 SATA2 포트는 스토리지와 기능 확장 측면에서 매우 쓸모가 많다. 이런 다재다능함을 갖춘 덕분에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서는 미디어 허브에서 개인용 워크스테이션까지 다양한 형태로 쓰일 가능성을 지닌다.

디지털헨지 마케팅 담당자는 “PC의 혁신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보급형 제품군도 사양 측면에서는 고급형 제품에 버금가는 면모를 보일 때가 있습니다. DG41TX 메인보드는 검증된 인텔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시장에서 요구하는 각종 기능을 두루 채택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재다능한 PC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라고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인텔 DG41TX 메인보드 제품에 대한 정보와 고객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텔 메인보드 홈페이지(http://www.imbo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텔 메인보드: http://www.imboard.co.kr

웹사이트: http://www.digitalhen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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