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0년 하반기 서울형어린이집 204개소 공인
2010년 하반기 서울형어린이집 공인심사 통과시설은 204개소로 기본요건을 갖춘 심사대상 시설 507개소의 42%이다.
금회 공인으로 전체시설의 45.6%인 2,592개소가 서울형어린이집으로 공인되었으며 이중 42개소는 대표자 변경, 행정처분 등으로 취소되어 현재 2,550개소에서 120,194명(전체보육시설 이용아동 193,723명의 62%)의 아동이 보육을 받고 있다.
신규 공인시설들은 맞춤보육, 안심보육, 클린운영, 교사 전문성 등 36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 85점 이상을 얻은 우수시설이며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집의 정보공개, 보육경비의 카드결제, 현금수납 금지 등 시설운영의 투명성 부분을 강화해 평가하였다.
서울시는 신규 공인시설 대상으로 공인증서 수여와 서울형어린이집 준수사항 및 재무회계규칙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2010.11.9.(화) 13:30부터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광진구 자양동) 강당에서 신규 공인시설을 대상으로 공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아울러, 서울형어린이집 운영목적·준수사항 및 재무회계규칙 등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보육시설 이용아동의 62%가 서울형어린이집의 혜택을 받게 되어 앞으로는 서울형어린이집의 양적 확대보다는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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