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마트폰용 MMORPG ‘판타지아’ FGT 성료

- 테스트 유저 재접속율 90%, 평균 플레이시간 3시간

-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전투, 터치감 등 높은 완성도에 대한 호평 줄이어

뉴스 제공
컴투스 코스닥 078340
2010-11-08 10:36
서울--(뉴스와이어)--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레몬(대표 윤효성)이 개발하는 스마트폰용 MMORPG ‘판타지아’(FANTASIA)의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오늘 밝혔다.

컴투스는 아이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테스터 1,000명과 함께 11월 2일 (화) 오전 10시부터 11월 5일 (금) 오전 10시까지 ‘판타지아’의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유저들의 재접속율이 약 90%에 이르고, 평균 플레이시간이 PC온라인게임 에 버금가는 약 3시간을 기록하는 등 높은 퀄리티의 스마트폰용 MMORPG를 기다려 온 많은 유저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이번 ‘판타지아’ 포커스그룹테스트(FGT)에 참여한 아이디 ‘스머프’는 “스마트폰에서 눈에 띄는 MMORPG를 찾지 못해서 오랫동안 게임을 안했는 데, ‘판타지아’는 테스트 첫 날 하루종일 게임만 할 정도로 재미요소가 가득하다”고 평했고, 아이디 ‘보자기갱단’은 “기존 PC온라인게임 MMORPG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시스템과 내용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고 호평했다.

한편 컴투스는 ‘판타지아’ 포커스그룹테스트(FGT) 직후인 6일 (토)에 테스트 참가자 중 희망자 10명과 ‘판타지아’ 개발자와 함께 유저 간담회를 실시했다. 컴투스는 유저 간담회를 통해 ‘판타지아’의 조작감, 유저인터페이스(UI), 게임 내 콘텐츠 등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게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판타지아’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풍부한 콘텐츠, 쉬운 조작감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MMORPG로 내년 초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판타지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게임 & 스마트폰 정보 카페(cafe.naver.com/com2usfamil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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