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신용카드 15% 할인’ 이벤트 실시

-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SC제일은행 신용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신청한 다음달부터 2달 동안, 최대 15만원까지 할인. 기존 카드 할인혜택에 추가 할인 제공

- 외식 및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직장인들을 비롯한 가족 등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행사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SC제일은행 신용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두 달 동안 전국의 모든 음식점에서 1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SC제일은행 기존의 신용카드뿐 아니라 신규 발급 카드 고객 모두 포함되며(체크, 법인카드 제외), 할인을 받으려면 SC제일은행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ARS(1588-1599)를 통해 음식점 할인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한 후 등록한 다음달부터 두 달 동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1월에 등록한 고객은 12월과 1월, 12월에 등록한 고객은 2011년 1월과 2월 두 달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용 횟수에 제한이 없고, 두 달간 최대 총 100만원 결제금액에 대해 최대 15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가 있다.

과거 대부분의 카드 할인 서비스의 경우 특정 카드만 특정 제휴처에 국한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SC제일은행 신용카드라면 어떤 카드든지, BC카드 가맹점 업종 분류 기준 음식업종으로 등록된 대한민국 어느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더라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주점, 호텔숙박 업종 제외).

더불어, 각기 다른 신용카드가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할인혜택에 이번 음식점 15% 할인 혜택은 추가적으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CJ계열 음식점 20% 할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CJ플래티늄 카드나, 점심시간 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IME카드 등을 가지고 있는 고객이 이벤트에 등록하면 기존 할인 혜택에 더해 15%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총괄 김영일 부행장은 “그동안 SC제일은행을 이용해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신용카드 할인 연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차별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식할 일이 많은 연말연시에 직장인들을 비롯한 가족 등 다양한 고객들이 SC 제일은행 신용카드 사용을 통해 최대한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C제일은행 지점 또는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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