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하 공동구 합동안전점검 실시
이날 점검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가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날 점검에는 대전시 방재과 안전점검팀을 주축으로 한국전력공사, 한국통신(KT), 대전시시설관리공단, 대전시상수도본부에 소속된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합동으로 점검이 이루어졌다.
시는 앞으로도 테러 취약시설인 지하 공동구에 대하여 구조물분야, 전기, 가스, 소방분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은 물론 화재, 폭탄설치 등 테러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철저한 보안 및 출입관리 실태를 대폭 강화 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G20 정상회의가 며칠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12일까지 재난종합 상황실에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한 상황전파 및 대응체계를 확보하여 안전관리와 성공개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달 20일부터 사회기반시설인 도로, 교량, 터널 및 재난취약시설물과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시설물 378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지적된 77개소에 대하여 미비사항을 시정보완조치 완료 하였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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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