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디자인 및 IT 전문 서적 2만여 권 보유한 ‘라이브러리1’ 대중에 개방

- 라이브러리1 사이트에서 관심 있는 분야 서적 목록 확인 가능하고, 사전 방문 예약도 가능

-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지식과 정보 접근 기회 늘이기 위한 시도

뉴스 제공
네이버 코스피 035420
2010-11-08 11:24
서울--(뉴스와이어)--북리펀드, 지식인의 서재, 우리학교마을도서관 건설 사업.

인터넷 시장 1위 업체인 NHN이 꾸준히 펼치고 있는 책 캠페인이다. 사용자가 만드는 가치를 온라인에 담는 정보 플랫폼의 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는 NHN은 온라인을 통한 정보 접근 기회를 평등하게 함과 동시에, 오프라인에서의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책과 관련된 여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입주를 완료한 NHN의 신사옥 ‘그린팩토리’에도 약 300평 규모의 디자인&IT 전문 도서관 <라이브러리1>을 설립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했다.

NHN(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지난 4일, 그린팩토리 1,2층에 자리한 <라이브러리1>을 일반인에 개방하는 개관식을 가졌다. 이제, 그린팩토리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은 <라이브러리1>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NHN 그린팩토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78-1번지)의 <라이브러리1>에는 NHN의 핵심 경쟁력 분야인 디자인 및 IT와 관련된 도서 2만여 권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고 일반 도서관에서도 접하기 어려웠던 해외 총 29개 국의 전문 서적들도 다량 구비되어 있어 관련 정보를 찾기 어려웠던 전공자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러리1> 1층 입구에는 네이버에서 2008년 12월부터 진행된 ‘지식인의 서재(http://bookshelf.naver.com/)’를 통해 사회 유명인들이 추천한 책도 직접 읽을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그 외 인터넷/네트워크, 그래픽/멀티미디어, 프로그래밍/언어, 게임 관련 서적과 50여종의 IT 관련 잡지가 배치되어 있으며, 2층에는 건축/인테리어, 일러스트/캐릭터, 그래픽, 멀티미디어, 사용자경험UX 등의 디자인 서적과 60여종의 디자인 매거진이 구비되어 있다.

<라이브러리1> 공식 홈페이지(http://library1.nhn.com/)에서는 기존의 타 도서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서 검색 기능을 제공함은 물론 분야 별 도서 목록을 모두 보여줌으로써, 직접 방문하기 전에도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책을 검토할 수 있게 했다.

누구나 신분증만 제시하면 출입증을 받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입장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대기를 해야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전 예약제도를 통해 어떠한 경우라도 바로 입장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두었다. <라이브러리1> 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회사 측은, “온라인 정보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NHN을 <라이브러리1>에서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통해 전문 정보를 찾듯, <라이브러리1>에서 평소 읽기 힘들었던 전문 서적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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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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