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사랑의 서명 모아 불우이웃 돕기 나서
롯데건설은 인천 지역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 아파트 단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송도 캐슬&해모로 홍보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서명을 받아, 서명자 명의로 성금을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11월 4일부터 5일간 진행된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서명운동을 통해 모은 김장김치는 송도 캐슬&해모로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일인 12일 인천시 관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1,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는 인천시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단순히 아파트만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발전과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12일(금) 인천대입구역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인 송도 캐슬&해모로는 총 1,439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 지상24~40층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형 1,008가구, 111㎡형 108가구, 123㎡형 204가구, 139㎡형 113가구, 펜트하우스 153㎡형 4가구, 164㎡형 2가구 등 총 1,439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용면적 84㎡형이 1,008가구로 단지의 70%를 차지해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건설과 한진중공업, 동아토건, 원광건설이 컨소시엄을 형성해 공급하는 송도 캐슬&해모로는 이미 분양 전부터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의 부분 개교와 국내 최대 규모의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개교로 명품 교육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송도 국제도시 내에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적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가구가 70%를 차지하고 있는 송도 캐슬&해모로에 대한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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