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제교류 36년 동반자 앨버타주 대표단 道 방문

춘천--(뉴스와이어)--1974년 강원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36년의 교류역사를 갖고있는 캐나다 앨버타주 대표단이 강원도를 방문한다.

지난 ‘74년 해외 지방정부로서는 처음으로 앨버타주와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는 문화예술·체육·환경·농축산·경제분야 등에서 200여회에 달하는 왕성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에는 양정부간 “연구개발 협력 협정서”를 체결하고 차세대 주력사업인 BIO, 의료기기, 에너지,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사업을 추진하며 내실 있는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중훈 도 국제협력실장은 이번 앨버타주의 방문으로 양지방정부의 박물관간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강원도의 대표적인 국제교류 모델로 발전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국제협력실
국제기획담당 민병도
033-249-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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