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시·군, 물가안정 위해 공공요금 동결선언
전라북도와 시군은 11. 8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도지사, 시장, 군수가 참여하는 지방자치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물가불안 심리를 조기에 차단하고 물가안정을 실현하고자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함께 손을 잡고 “물가안정 공동선언문”를 채택하였다.
선언문에서는 쓰레기 봉투료와 상하수도료 등 지방공공요금 9종을 동결하기로 결정하고, 신선채소류나 개인서비스 요금은 행정지도 등 행정력을 집중하여 물가안정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시민단체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물가안정을 위해서 건전한 소비문화의 정착과 물가안정 업소 이용하기 등 도민들과 힘을 합쳐 나기로 했다.
최근 물가불안을 분위기를 해소하고 물가안정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전북도의 선례는 민생안정을 위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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