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새롭게 오픈하는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서비스에 인기가수 디셈버 출연
-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해 팬들과 교류하는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서비스 오픈
- 9일 오후 3시에 벅스 실시간 음악 검색어 1위 차지한 ‘디셈버(December)’ 출연하며 첫방송 시작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은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해 앨범 및 활동 등을 소개하고, 라이브 노래 및 팬들과 실시간 채팅 등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9일 3시부터 4시까지 한 시간 동안 첫 주인공으로 드라마 아이리스 주제곡 등을 불러 화제가 됐던 ‘디셈버(December)’가 출연한다.
‘디셈버(December)’는 그 동안 미니앨범과 디지털싱글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 될께’ 등으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눈부신 눈물’이 벅스 실시간 음악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정규 앨범은 ‘눈부신 눈물’ 외에도 ‘세상에 소리쳐’, ‘그녀가 떠나가요(그리운 엄마에게)’ 등 총 3곡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방송을 보기 위해서는 벅스에 접속 후 검색창에 디셈버를 입력해 아티스트 페이지 (http://music.bugs.co.kr/artist/80060671)를 클릭하면 된다. 아티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생방송 도중에도 디셈버와 관련한 바이오그래피, 공개앨범, 스케줄, 평점주기와 음악담기가 가능한 ‘좋아’, 아티스트 위젯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디셈버 아티스트 페이지에서 방송 다시보기와 채팅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벅스는 향후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서비스에 신보를 발매하거나 예능감이 뛰어난 아티스트 등을 섭외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티스트 페이지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아티스트의 경우 자신의 앨범과 활동을 직접적으로 홍보하며 팬들과 교류 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다양한 콘텐츠 즐길 수 있어 반응도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0년까지는 월 2회 정도로 진행하며, 2011년부터는 일정을 확대하고 세부계획도 강화할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bu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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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벅스사업본부 마케팅TF
김태호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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