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현판 균열의 과학적 원인분석을 위한 ‘현판 균열 대책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에서는 최근 발생한 광화문 현판 균열과 관련 지난 11월 4일 대책 자문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보다 과학적인 원인분석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1월 9일 오후 3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현판 균열 대책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현판 균열 대책 전문가 자문회의’개요
ㅇ 일 시 : 2010년 11월 9일(화) 15:00~
ㅇ 장 소 : 국립고궁박물관 회의실
ㅇ 참 석 :
- 윤홍로 : 고건축 전문가, 문화재위원,
- 김동현 : 고건축 전문가, 전 문화재위원,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
- 박상진 : 경북대 명예교수
- 강호양 : 충남대 교수
- 김용한 :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 센타장
- 기능장 : 신응수(대목장), 오옥진(각자장), 양용호(단청장), 허길량(목조각장)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궁능문화재과
이만희
042)481-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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