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과자 대신 눈건강 선물하세요…연령대별 눈건강 지키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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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0-11-09 09:42
서울--(뉴스와이어)--11월 11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과자를 선물해주는 날이라고 대부분 알고 있다. 하지만, 11월 11일은 대한안과협회에서 지정한 ‘눈의 날’이기도 하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인 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날로 올해로 벌써 제40회를 맞이했다. 올해 눈의 날은 ‘눈은 생명의 빛, 건강은 미래의 힘’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당뇨병으로 인한 눈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 하기 위해 ‘소리없는 실명! 당뇨병 눈 질환을 아십니까?’ 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눈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적인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www.essilor.co.kr)의 도움을 받아 연령대별로 눈 건강을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아보았다.

10대

2학기때 맞춘 안경이 잘 보이지 않는 다고 새 안경이 필요하다고 요청한다면 아이들의 근시진행 속도를 다시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성장기의 아이들이 TV, 컴퓨터와 같은 디지털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근시 진행속도가 급속도로 빨라 새안경을 요청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눈이 빨리 나빠진다면 일반렌즈를 해주기 보다 아이들용 근시완화렌즈를 추천한다. 에실로코리아의 ‘마이오피락스’(www.myopilux.co.kr)는 아시아 어린이들의 눈의 특징을 분석하여 효과적으로 근시진행을 완화시켜 주는 제품이다. 눈이 점점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고, 아이들이 밝은 시야를 오랫동안 유지 시켜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대~30대

과도한 컴퓨터사용, 스마트폰 등으로 가장 많은 눈의 피로를 느끼는 세대이다. 특히 안경 착용자라면, 오랫동안 얼굴을 누르는 안경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 안경으로 많이 불편했다면 니콘안경렌즈(www.nikonlens.co.kr)에서 올해 선보인 니콘 라이트 DAS 시리즈를 추천한다. 가벼운 것은 물론 견고함까지 갖춰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40대~50대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는 중년들은 이때부터 무작정 돋보기를 사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돋보기를 사용할 경우, 안경을 2개 이상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거리에 따라 굴절률이 다른 누진다초점렌즈를 추천한다.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의 자료에 따르면 유럽에서는 대부분 노안 증상의 환자들의 약 80% 이상이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하지만 한국에서는 약 13% 정도만이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시야를 원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누진다초점렌즈’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알고 싶다면 바리락스 홈페이지(http://www.varilux.co.kr)에 가면 다양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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