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아시아 3개국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공동 개최
- 한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4개국에서 동시 진행되는 야후! 글로벌 프로모션
- 11월 30일까지 검색 기반의 온라인 투표 통해 국내 및 아시아 최고 버즈스타 선정
- 참가자 중 추첨하여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시상식 초대권 및 홍콩 여행권 제공
2003년 시작된 ‘야후! 버즈 어워드’는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연예계 트렌드를 발표하고 그 해 최고의 스타를 시상하는 야후! 글로벌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야후! 아시아 지역에서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야후! 홍콩에서 처음 시작하여 2009년에는 한국, 대만, 홍콩까지 확대되었으며, 특히 올해에는 인도네시아가 추가되어 총 4개국의 이벤트로 발돋움했다.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야후! 코리아는 ‘한국 남자 버즈스타’, ‘한국 여자 버즈스타’, ‘아시아 버즈스타’의 총 3가지 부문을 시상할 예정으로, 특별 프로모션 페이지(http://kr.promotion.yahoo.com/asiabuzz2010)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국 버즈스타’ 남녀 부문은 2010년 1월부터 9월까지 야후! 검색 통계 횟수를 바탕으로 선정된 국내 남녀 연예인 각 상위 30명의 후보들 중 검색을 기반으로 한 네티즌 투표를 거쳐 최고의 남녀 버즈스타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남자 후보에는 이승기, 2PM, 김현중, 슈퍼주니어, 비스트 등이, 여자 후보로는 소녀시대, 티아라, 카라, 2NE1, 에프엑스 등 총 60명의 쟁쟁한 연예인들이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 버즈스타’ 부문 역시 2010년 1월부터 9월까지 야후! 검색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된 한국, 대만, 홍콩 연예인 10명씩을 후보로 선정한 다음, 각 나라별로 최고 득표수를 기록한 총 3명에게 국가별 아시아 버즈스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 나라에서 1위를 기록한 버즈스타 중 국경을 초월하여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스타에게는 ‘아시아 최고 버즈스타’의 영예가 주어짐에 따라 한국과 홍콩, 대만 등 각 나라간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2009년에는 우리나라의 김현중이 대만과 홍콩의 스타들을 제치고 ‘아시아 최고 버즈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야후! 코리아는 이번 아시아 버즈 어워드 온라인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한 명에게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는 초대권 및 홍콩 여행 상품권(2인)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야후! 코리아 김대선 대표이사는 “아시아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는 야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야후!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온라인 세상의 중심을 표방하는 야후! 는 이번 어워드가 아시아의 야후!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각국 스타를 지지하고 경쟁하는 건전한 문화교류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투표 결과는 12월 중순경 웹사이트(http://kr.promotion.yahoo.com/asiabuzz2010)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시상식은 12월 17일 홍콩에서 개최된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