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선방한 3분기 실적으로 성장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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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0-11-09 10:27
서울--(뉴스와이어)--더존비즈온(012510 대표이사 김용우, www.duzon.co.kr)은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010년 3분기에 매출액 262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합병 전 더존3사의 연결손익과 비교해볼 때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42%, 당기순이익은 124%가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주된 고객인 중소기업들이 12월 결산법인인 경우가 대부분인 관계로 전통적으로 4분기가 가장 성수기이고, 3분기가 가장 비수기라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 했을 때 이번 실적은 매우 양호한 편이며 시장의 추정치에도 부합하는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4분기 사업전망도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있다. 4분기가 최고 성수기이므로 주력제품인 ERP의 매출신장이 예상되며, 2011년부터 의무화 되는 IFRS(국제회계기준) 및 전자세금계산서 준비가 4분기에 집중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중소 건설회사용 건설ERP출시, SKT와 제휴사업으로 갤럽시 탭에 탑재되어 공급하는 모바일 오피스 출시, 금융 CMS 제휴 사업, P/G사업, 키컴의 인수로 키컴이 개발한 그린팩스를 더존비즈온이 판매하게 되고 키컴의 영업채널이 더존비즈온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4분기 실적은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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