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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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10-11-09 10:10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www.hanabank.com, 은행장 김정태)은 주인이 찾아가지 않아 은행금고에 잠자고 있는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11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대상은 10월 5일 종가기준 10만원 이상의 미수령 주식을 보유한 고객으로 약 1억 8천만주, 약 3,700억 상당, 주주 약 2만명이 해당된다.

미수령 주식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의 협조로 최근 주소지를 파악하여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며, 대상 고객은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본 캠페인 기간동안 하나은행 증권대행부는 별도의 전담창구를 운용할 계획이며, 하나은행 거래고객의 경우 콜센터 상담전화(T.1588-3968, 1599-3968)를 이용할 수도 있다.

미수령 주식을 찾고자 하는 고객은 신분증과 안내문을 지참하고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보유여부를 확인하고 수령 신청을 하면 된다.

이런 미수령 주식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주식실물을 예탁하지 않고 직접 보유하는 경우 증자, 배당, 분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여 발생되는 경우로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은 소액주주 및 서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하였다.” 며 “최근 주가상승으로 보유고객들에게 추가적인 경제적 혜택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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