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계약심사제 운영으로 예산 665억원 절감
계약심사제는 2008년 7월부터 도입하여 2008년은 115억원, 2009년은 372억원, 2010년 10월말 현재 178억원을 절감하여 일자리 창출 등 서민생활안정사업에 재투자 하였다.
계약심사제의 주요기능은공사·용역·물품의 원가산정, 설계, 신공법적용 가능성, 설계변경금액의 적정성등이며 심사대상은 시본청·사업소·지방공기업·시비 50%이상 출연기관·자치구국·시비지원의 3억이상 공사, 5천만원이상 용역, 2천만원이상 물품,20억원이상 공사 설계변경 사업이다.
2010년 주요절감 현황으로 내역별로는 공사 149억, 용역 13억, 물품 12억, 설계변경 4억원이며 대상별은 본청 86억, 사업소 27억, 자치구 39억, 공기업 26억원이다.
특히,하천 정비공사의 경우 조경석 시공방법 조정, 수량산출 오류 조정 심사로39억원을 절감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기 적정성 여부를 병행 심사하여 낭비되는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심사를 강화하는 한편, 절감사례를 발주 부서에 전파 담당직원의 원가계산 능력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시본청과 사업소에서 각각 추진되는 입찰계약업무 도행안부 지방계약제도 선진화 방안추진 시범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2011년부터는 본청과 사업소의 입찰계약 업무를 회계계약심사과에 통합함으로써 효율적인 계약 업무추진도 가능해 진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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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회계계약심사과
담당자 강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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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