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농협, 가래떡데이(day) 행사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매년 11월 11일은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선물로 주고받으며 건강도 챙기고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생각하는 가래떡 데이(day)다.

대전시와 대전농협은 11월 11일을 맞아 농업인의 날 행사 일환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시청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 가래떡을 나누어주는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의 대표 브랜드 쌀인 ‘진잠 친환경미르쌀’로 만든가래떡 300kg을 200g 단위로 포장하여 출근 직원들에게 나누어주고 ‘공무원 1인 1포 대전 쌀 사주기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 산하 공사 공단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원식당과 구내식당에서우리 쌀 이용을 당부하고, 각종 행사와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지역에서생산한 쌀이 판매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벌여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인식하고 있는 빼빼로데이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홍보하여 이제 11월은 우리떡을 선물하는 문화 정착 등 우리나라 전통 가래떡처럼 찰떡같이 붙어 다니는 연인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달”이라며 “특히, 11월 18일 수능 보는 날은 시험 보기전에 떡을 선물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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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농업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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