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1회 ‘물 산업 신기술 발표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도시안전본부는 물환경 산업 발전 및 물 전문가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위해 물산업 신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대상으로 ‘물 산업 신기술 발표회’를 매 분기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발표회가 오는 30일(화)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발표분야는 수질, 하수관거, 생태하천복원 등이며 ▲ 환경 기술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의거해 신기술인증과 기술검증을 받은 서울시 업체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물 산업 신기술 발표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서울시 도시안전본부 홈페이지 (http://hiseoulwater.seoul.go.kr) ‘새소식’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jcm1205@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1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접수받으며, 22일(월) 발표업체를 최종선정, 통보할 계획이다.

우선 6개(수질분야 3개 업체, 하수관거 3개 업체)의 발표 희망 업체를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생태복원 분야 업체에 대해서는 2011년 1/4분기에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 업체당 발표시간은 20분이며, 모든 업체의 발표가 끝난 후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발표 업체는 우수 물 산업 신기술의 성과를 널리 확산할 수 있는 홍보 기회가 제공되는 셈이다. 발표회 접수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궁금증은 물관리정책과(☎02-2115-781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이번 ‘물 산업 신기술 발표회’가 물산업 신기술 홍보의 장으로 활용돼는 것은 물론 물 환경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데도 제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전문가들과의 소통,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물 산업 신기술 발표회를 더욱 더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경섭 물관리기획관은 “이번 발표에서 논의된 신기술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안전본부
물관리정책과 장철민
02-2115-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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