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디초콜릿 커피에서 작가와의 만남 정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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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10-11-09 12:57

서울--(뉴스와이어)--인터파크도서(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는 작가와 독자들의 만남의 장을 비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11월 17일부터 디초콜릿커피 논현점에서 ‘작가와 초콜릿’이라는 코너로 상시 진행한다. ‘작가와 초콜릿’은 카페에서 편안하게 작가와 함께 그들의 작품과 달콤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독자들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딱딱한 강연장에서 벗어나서, 카페에서 작가과 독자들이 더 가깝게 만나는 것이 목적이다.

‘작가와 초콜릿’은 월 1회 개최되며, 참석 독자들에게는 디초콜릿커피의 음료와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디초콜릿커피 논현점에서는 인터파크도서가 지원하는 책장을 통해, 매달 신간도서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작가와 초콜릿’ 첫번째 주인공은 판타지 소설 <단 한마디>를 출간해 연기자에서 작가로 변신한 조안으로 11월 17일 오후 7시30분 개최된다. 조안은 독자들에게 판타지 소설작가로 변신하게 된 계기, 소설 속에서 못한 이야기 등을 들려줄 계획이며, 독자와의 대화 시간, 사인회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표지 디자인과 책에 삽입된 일부 일러스트까지 직접 그릴 정도로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조안의 일러스트 전시회가 별도로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논현점 매장 내에 마련되어 커피를 마시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작가와 초콜릿’첫번째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독자들은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1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인터파크도서 컨텐츠기획팀의 오지연 팀장은 “작가와 초콜릿은 문학작가 중심의 이슈작가들을 중심으로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며,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와 더 가까이서 친근하고 편안한 만남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만남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디초콜릿커피는 인터파크HM에서 운영하며 논현역점 이외에 10군데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