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의 새로운 장 ‘2010 슈퍼밴드 페스티벌’ 개최
이런 청소년들의 놀이문화와 진로를 위해 사단법인 청소년문화마을이 주최하는 “2010 슈퍼밴드 페스티벌”이 2010년 11월 20일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다산공원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질 예정이다.
2010 슈퍼밴드 페스티벌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가창자들의 가요제의 틀에서 벗어나 실연을 할 수 있는 연주자들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행사로 밴드형태의 팀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11월 20일(토) 펼쳐지는 “2010 슈퍼밴드 페스티벌”은 2011년 9월경 열릴 대형 페스티벌을 위해 진행되는 본선형태의 예선무대이다. 특정 기간 동안 본선 진출팀을 선발, 2011년 10월 그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2010 슈퍼밴드 페스티벌”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팀을 선발한 후 13일(토) 2차 예선을 통해 최종 12팀이 선발된다. 가창을 포함한 밴드형태의 팀만 출전할 수 있으며, 장르 구분 없이 밴드 형태의 구성이면 참가할 수 있다. 만 13세부터 만 24세까지의 청소년들만 참가할 수 있으며, 기성 곡을 포함해 창작곡(가산점 부여)으로 지원할 수 있다.
청소년들에 꿈과 희망, 그리고 놀이문화라는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2010 슈퍼밴드 페스티벌”은 10월 25일(월)부터 11월 10일(수) 자정까지 홈페이지(www.superband.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 문의 : 02-2236-5205 / 트위터 : http://twitter.com/2010super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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