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방송인, 티브이로직 모니터로 G20 정상회담 중계한다

- 주관 방송사인 KBS 및 전세계 방송사 TVLogic 모니터 활용

- 우수한 성능의 17”, 24” 방송용 모니터 200대 제공

뉴스 제공
티브이로직 코스닥 121800
2010-11-10 10:50
서울--(뉴스와이어)--11월 11일에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위해 국제방송센터(IBC)에 모인 전세계 방송인들은 티브이로직의 방송용 모니터를 통해 정상회의 전과정을 중계하게 된다.

티브이로직은 주관 방송사인 KBS를 비롯해 국제방송센터(IBC)내에 들어 온 국내외 모든 방송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17인치 방송용 LCD 모니터 190대와 24인치 10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방송용 모니터는 일반 모니터와 달리 방송 표준의 화질과 컬러를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어야 하며, 쉴새 없이 돌아가는 방송의 특성상 최고의 신뢰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티브이로직 모니터가 이번 G20 정상회담의 공식 방송 장비로 채택되어 전세계 방송사들에게 제공된 것은 화질과 성능, 그리고 지원 체계에 대한 높은 신뢰가 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티브이로직 이경국 대표는 “20개국의 정상들이 모이는 초대형 국제 행사에 티브이로직 모니터가 활용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방송용 모니터를 개발하여 정상의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브이로직 개요
티브이로직(주)은 방송용 모니터 및 관련 기기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2002년에 설립되었다. 창사 이래로 디지털 방송과 전문가용 비디오 시장에 필요한 고성능 HD 비디오 장비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항상 더 우수한 품질과 향상된 안정성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방송과 HD 환경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추어 전문가용 방송용 HD LCD 모니터를 출시하여 국내외 시장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 업계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는 KBS, MBC, SBS, EBS, OBS 등의 국내 지상파 방송국은 물론, BBC, RAI, NBC, CBC, GV 등 해외 굴지의 방송국 및 여러 기관에 당사의 제품을 공급하여 우수한 방송 인프라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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