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증권 사정비율 차등화

서울--(뉴스와이어)--(검토 배경) 대용증권은 가격변동 위험을 감안하여 증권별로 사정비율을 차등화*하고 있으나, 개별 주권 또는 ETF는 종목의 특성이나 위험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담보가치 평가에 미흡

* 주권 : 70%(상장주권, 주식형 수익증권), 80%(KOSPI50 종목, 채권형 수익증권)
채권 : 80%(주식관련 사채), 85%(사채), 95%(국채·지방채)
ETF : 70%. 단, 국고채 ETF는 95%

(개선내용)

주권 등은 대표지수(유가:코스피200, 코스닥:Premier100) 편입 여부 및 유동성위험을 기준으로 사정비율 차등화

ETF의 경우 가격하락위험, 유동성위험 및 지수안정성을 고려하여 채권 및 코스피 시장대표지수 ETF의 사정비율을 상향조정

(기대효과) 투자자는 대용증권의 위험을 고려한 담보가치 평가로 환금 위험성 인식이 용이하고 대용증권을 이용한 거래편의 제고

또한 증권사는 대용증권에 실질적 환금 위험이 반영됨으로써 리스크 관리가 용이하여 리스크 감소 가능

(시행일) 2010년 11월 29일(월)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x.co.kr

연락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주식시장총괄팀
팀장 지천삼
02-3774-859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