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차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0. 11. 9. 제3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은평구 응암동 8번지 일대 응암제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동주택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동 사업지는 은평로와 통일로변에 접하여 있고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백련산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12개동 745세대의 대단지로 기존 지형에 순응하는 주동 배치와 백련산근린공원과 조화되는 경관계획이 이루어 지도록 계획되었다.

한편, 서울시는 강동구 상일동 134번지 일대 고덕주공4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동주택 계획안을 원안과 같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동 사업지는 게내길에 접하여 있고 5호선 상일동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명일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13개동 568세대의 단지로 명일공원과 조화되는 경관계획이 이루어 지도록 계획하였으며, 아파트 단지에서 명일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로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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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주택본부
건축기획과 김병철
02-3707-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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