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P&G와 함께 ‘청소년 장애우’ 돕기 행사 펼쳐
5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전국 16개 월마트 매장에서 판매되는 프링글스, 위스퍼, 팬틴, 헤드&숄더, 비달사순, 코디, 페브리즈, 큐티 등의 P&G 제품 판매액 1%가 해당 지역 내 청소년 장애우들을 돕기 위한 복지 시설 등에 기부 된다. 특히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는 P&G의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장애우가 직접 만든 수공예품 또는 장애인 피아니스트 이희아/홀트 장애인 합창단 연주곡 CD를 받게 된다.
아울러 기간 중 월마트 코리아 매장에서는 지역 내 장애우단체에서 만든 제품을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판매하는 ‘장애우 돕기 사랑의 바자행사’등 다양한 장애우 돕기 행사를 매장별로 갖는다. 또한 임대 매장도 행사 기간 중 장애인 고객 할인 등 매장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은 각 매장 안내 데스크로 문의한다.
월마트 코리아의 박찬희 홍보담당상무는 “우리나라의 장애인 인구는 450만 명에 이른다. 월마트 코리아는 우리사회의 장애우들이 차별 받지 않고 생활하며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도록 P&G와 공동으로 “함께 꿈꾸는 내일”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 모쪼록 이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일반인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특히 청소년들이 한 마음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P&G코리아와는 작년 말 미혼모 돕기 행사에 이은 두번째 공동 사회 봉사 활동으로서 협력 업체와의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지역 사회 참여 활동에서도 확대 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walmar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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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커뮤니케이션스 정유진/ 이은혜 02-31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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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8일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