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강설시 교통 불편 최소화 교통 대책 추진
이와 관련하여, 전주시에서는 상황근무조 4명, 현지 버스운송지도점검 14명 , 택시업체점검 3명, 교통상황 통제본부 3명, 교통시설점검 4명 등 5개조 28명의 근무조를 편성하여 11. 10일부터 사실상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특히, 강설에 따른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버스, 택시, 화물등 운수업체에 월동장비 정비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체 검검을 할 수 있도록 당부 조치하였으며, 지도 점검반을 편성하여 스노우타이어 및 체인, 모래주머니, 받침목 소화기 등 월동장비 확보 사항을 사전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운수업체에 대한 수시 지도점검 및 독려를 할 예정이다.
김천환 건설교통국장은 “강설 운행시 안전운행을 위하여 운수사업체의 자체정비와 안전관리 강화도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밝히고, “강설시 각 운수업체와의 유기적 협조와 제설작업 부서와의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주민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겠다” 며, 시민들의 자체적인 월동준비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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