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1월11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대구시 북구)에서 제15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김관용 도지사,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경북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농업인의 날 행사는 한해 동안의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인단체간 화합을 위한 행사 위주로 진행되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농촌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청송어울림 난타팀의 공연과 도립국악단의 부채춤과 합주로 이루어지는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시상식에서는 2010년 경북농업명장으로 선정된 △인삼분야 : 강성찬(52, 영주 소백산인삼영농법인), △양돈분야 : 박한용(58, 경산 설천농장)에 대한 인증패 수여가 있었으며 2010년 경북농어업인대상에는 △전체대상에는 여성농업인 전기자(53, 울진 서면), △식량생산 : 홍의식(45, 문경 영순), △친환경농업 : 신문수(55, 예천 호명) △과수 : 신재환(50, 영덕 지품), △화훼 : 조격래(66, 구미 지산) △채소·특작 : 백민석(45, 경주 양남), △축산 : 배동완(58, 봉화 봉화), △수산 : (주)오브(경주 감포), △기술개발·연구 : 전병목(49, 성주 수륜), △농어촌개발 : 이상철(52, 울진 온정)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등 14개 농업인단체는 50만 농업인의 염원을 담아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뜻 깊은 행사도 있었다.

부대행사로는 역대 경북 농업명장과 금년도 농어업인대상 수상자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전시하는 농업명장관과 농어업인대상관이 설치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곤충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홍보하기 위해 곤충산업관도 운영되었으며, 또한 농업인 단체의 벽을 허물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농민단체간의 민속경기와 농업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옛 정취가 풍기는 시골장터도 함께 운영되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상기온과 잦은 강우 등으로 수확이 줄었음에도 꿋꿋하게 농촌현장을 지켜온 농업인은 존경받아 마땅하다”면서 격려하였으며 “FAO아·태총회와 G20 재무장관 회의 등을 통해 경북농업이 국제적으로 인증받은 한해였고”면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유통·가공·수출 등에 도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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