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농어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기반확충사업 추진

하동--(뉴스와이어)--경남 하동군은 농어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하여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개년 계획으로 270억원(면당 30억원)을 투입, 양보면 등 9개면에 농어촌 정주기반확충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1차적으로 횡천, 금남, 진교 3개 면을 2005년부터 2009년까지 90억원을 투자하여 횡천체육공원조성, 구노량안길정비, 술상해안도로 개설 등 49개 사업을 완료하였다.

양보면은 2009년부터 착수하여 2011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운암주차장 설치공사, 복지회관(목욕탕)건립공사는 완료하였으며, 비파~하성간 연결도로 확포장사업 등 1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2011년 이후 옥종, 고전, 악양, 금성, 화개면에 면당 30억원씩 투입하여 기초생활환경 등 주민편의시설을 정비하게 되면 복지 농어촌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hadong.go.kr

연락처

하동군청
건설과 류병주
055)88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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