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11월 12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정홍섭 신라대학교 총장 및 부산시 김종해 정책기획실장 등 주요인사와 관계전문가, 공무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부산시-신라대학교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신라대학교(신라리더십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에 이어, ‘스마트워크 시대의 공공조직 대응방안’ 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3명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주제발표는 제1주제 ‘스마트워크시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해 김홍진 KT STO 추진실장은 스마트 워킹을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로 규정하면서 이와 관련된 패러다임의 전환과 단계적 실현전략을 제시하고,
제2주제 ‘스마트워크시대 공공조직의 대응은?’에 대해 강유민 행안부 정보화전략실 유비쿼터스기획과장은 공공조직에서 스마트워크 시스템의 도입과 국내외 스마트워크센터의 운영을 통한 한국형 스마트워크 추진체계를 설명하며,
제3주제 ‘스마트워크시대, 공공조직의 소셜 네트워크 전략은?’에 대해 정지훈 우리들병원 IT분야 연구소장이 스마트 워크를 통해 활성화될 민간부문의 보다 다양한 인프라와 소셜 네트워크 추진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주제발표자와 참석자, 방청객 간의 상호 심도 있는 의견교환 및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갖게 된다.
부산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스마트워크 시대에 적합한 시의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주거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난 3일 서울시 도봉구에 24석 규모의 스마트 워크센터를 시범 구축하여 개소하였고, 앞으로 2015년까지 전국에 500개소(공공 50, 민간 450)로 확산 추진할 계획이며,
부산시도 정부사업에 부응한 업무의 생산성 제고와 주민편의시설 확대 차원에서 ICT 기반 원격업무시스템을 갖춘 복합사무공간의 자체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스마트워크제도 도입관련 조직문화·환경 등을 조성하기 귀해 지난해부터 재택근무제, 시차 출·퇴근제(32명), 시간제 근무제(3명) 등 스마트워크 개념의 유연근무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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