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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11:23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는 2005년 5월부터 10월말까지 노인, 장애인, 탈성매매여성, 국제결혼이주여성, 외국인근로자, 소년원보호청소년를 대상으로 예술치유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문화관광부는 작년 12월 탈 성매매여성에 대한 예술치유 시범사업을 수행하여 치유대상인 탈 성매매여성은 물론 상담소 및 쉼터 관계자, 여성부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바 있다.

동 사업은 사회의 문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무용, 미술, 음악 등을 활용한 예술치유교육을 통해 이들의 예술에 대한 향유능력 및 동기를 높이고 이 과정에서 심리 안정 및 긍정적 자기개념 강화, 자신감 형성을 통해 사회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노인의 경우 비인가시설로 여타의 지원이 어려운 “즐거운집(인천)”과 생활보호대상자로 가족이 없는 독거노인 시설인 “성가요양원(부천)”을 대상으로 추진 할 예정이며, 장애인은 대전생명의 전화(대전 동구 소재) 및 인천(삼산복지관) 등을, 탈 성매매여성 및 국제결혼이주여성, 외국인노동자는 서울(정능 여울쉼터, 동대문 휴먼케어센터)과 부산(초장동 살림)을 각각 선정,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소년원 보호청소년 대상 예술치유 시범사업은 금년도 3월부터 12월까지 안산예술종합학교(소년원)에서 무용, 국악, 만화·애니메이션 등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6월부터 12월까지는 광주고룡정보고(소년원)에서 연극, 미술을 통한 시범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는 본 사업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과 모델화 방안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술치유 사업이 확산·발전해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보다 많은 소외계층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는 등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지원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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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과 한경숙사무관 02-3704-9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