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2회 연속 NGMN 이사회 멤버로 참여
- 2010~2012년까지 NGMN 이사 자격으로 국내/외 이동통신 방향성 정립
- 2회 연속 이사회 멤버 당선으로 국제적 이동통신 업계 영향력 강화 및 사업화 선도
NGMN은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개발 및 상용화를 주도하기 위해 2006년 8월에 설립된 이동통신사업자 중심의 국제 협의체로서,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하여 총 18개의 통신사업자와 29개의 통신 장비 및 단말 제조사가 참여하고 있다.
NGMN은 GSMA [1]및 WAC [2]와 더불어 이동통신 사업자의 주요 국제 연합체로서 China Mobile, Telefonica, Vodafone, AT&T등 해외 유수 사업체가 Board멤버로 활동 중이며 삼성전자, Cisco, Nokia, Qualcomm등이 주요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만이 유일하게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이번 선거에는 회원사 투표로 총 10개의 통신 사업자가 Board of Director로 선출됐으며, 향후 2년간 (2010~2012년) 국제 이동통신 산업 전반의 주요 의사 결정 및 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이번 이사회 멤버 재선임을 계기로 향후 2년간 NGMN 회원사들과 함께 차세대 네트워크인 LTE [3]의 개발, 운용 및 안정화에 필요한 기술 규격, 주파수 등 통신사업자의 요구사항을 정립하여, 표준화 단체 및 장비 제조사가 반영하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임종태 네트웍기술원장은 “NGMN의 이사회 재선임은 SK텔레콤의 우수한 기술력과 Global Ecosystem 내 위상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NGMN 이사회 재선임을 계기로SK텔레콤이 가진 핵심 기술과 전략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차세대 네트웍 기술인 LTE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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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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