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골프 꿈나무 초청 원 포인트 레슨 자선행사 진행
‘2010 하나투어 챔피언십’ 대회를 하루 앞두고 용평 버치힐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하나투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화성월문초등학교 골프부 특성화 학습반 20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천재’ 김대섭 선수를 비롯해 박은신 및 황인춘 선수 등 국내 최고의 프로선수 10명이 참여해 골프 꿈나무들과 1:2로 팀을 이뤄 원 포인트 레슨(one point lesson)을 통해 정상급 실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황인춘 선수와 한 팀으로 참여한 유장원(화성월문초 6학년)학생은 “스윙자세부터 교정을 받으니 공을 치는 게 한결 쉬워진 것 같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황인춘 선수처럼 챔피언십에 출전해보고 싶은 목표가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다.
참가선수 대표로 인사말을 전한 박도규 선수는 “오늘 참가한 골프꿈나무들의 열정이 프로선수들 못지 않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골프를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에 놀랐다.”며 “꾸준히 연습해 훌륭히 성장한다면 하나투어 챔피언십 출전선수로서 함께 라운딩 할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 같다.”는 칭찬과 격려를 잊지 않았다. 또 행사를 함께한 한국프로골프 관계자는 향후 골프 꿈나무를 위한 행사 기획을 보다 지속적으로 발전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레슨 시간 후 학생들과 함께한 식사시간을 통해 선수들은 레슨 시 미처 짚어주지 못한 부분까지 다시 한번 세심하게 챙겨주는 가 하면, 이어 진행된 포토타임에는 ‘2010 하나투어 챔피언십’ 트로피를 들고 선수들과 사진을 찍으며 세계적인 프로골퍼로서 한 걸음 다가서는 꿈을 함께 나눠 보기도 했다.
경기도 화성월문초등학교는 2005년 16명으로 구성된 골프부를 창단하고 2007년 ‘골프 특성화 학교’로 지정돼 현재 전교생 모두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이상 골프를 배우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골프부 특성화 학습반은 지도교사와 보조강사, 담임교사의 추천에 의해 재능과 소질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해 특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 20명의 학생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강원도 용평 버치힐 골프클럽에서는 ‘2010 하나투어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2010 하나투어 챔피언십’은 한국프로골프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회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GA 상금랭킹 순위 상위 40명까지 선수가 대거 출전하여 올해 최고의 선수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된다. 이 대회의 우승 상금은 7천 만원으로 총 상금 3억 원이 지급된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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