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 두마리치킨 최랑식 본부장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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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1 10:25

대구--(뉴스와이어)--치킨 업계에 두마리치킨 신드롬을 불러온 호식이 두마리치킨의 최랑식 체인사업본부장이 지난 11월 2일 퇴임하였다.

지난 2004년 11월 1일 호식이 두마리치킨 체인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취임하여 만 6년동안 호식이 두마리치킨을 치킨업계 5위권의 메이저 치킨 브랜드로 성장시킨 주역이어서 그의 퇴임에 치킨업계가 또 다시 주목하고 있다.

최 본부장은 취임초부터 수발주 시스템 등 업무 전산화를 실시하여 체인본부의 업무효율은 향상시키고 비용은 절감하였으며, 스포츠 마케팅, 문화 마케팅 등을 도입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으로 큰 성과를 일구어내었다.

BI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에서도 앞서감으로써 치킨 업계에 모범적인 마케팅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고객 모니터 제도를 운영하여 각 가맹점의 친절 서비스 및 위생, 조리 등의 전반적인 사항을 효과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퍼바이저를 통한 가맹점 지원에도 감성경영을 접목하여 체인본부와 가맹점주와의 소통에 주력함으로써 폐점율 제로의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를 구축하였다.

이런 경영성과로 인해 최 본부장 재임 6년동안 호식이 두마리치킨은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치킨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으며, 육계 소비증진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

그동안 소비자 만족대상, 프랜차이즈 대상 등을 비롯하여 많은 수상경력과 400여개 체인점 개설이라는 성과를 뒤로하고 퇴임한 최 본부장은 “치킨 업계의 발전을 위해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아 있다”는 말로 향후 거취에 대해 여운을 남겼다.

호식이 두마리치킨 개요
호식이 두마리치킨은 '맛도 두배, 양도 두배, 기쁨도 두배'를 캐치프레이즈로 하여 맛과 양과 고객 감동에 성공함으로써 치킨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가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품질의 신선한 하림 육계를 사용하고, 모방할 수 없는 독특한 맛의 간장소스와 양념 소스 등으로 소비자의 입맛과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호식이 두마리치킨은 국내 업계 최초로 ISO9001 품질경영인증을 획득하였고, 중소기업청 지정 창업도우미 업체로 선정됨으로써 대내외적인 신뢰를 확고히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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