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숲 조성 국제 심포지엄 11월12일 개최

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자원조성사업단은 11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 일본, 중국 등의 학자들을 초빙하여 바다숲 조성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바다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각국의 갯녹음 발생과 바다숲 조성 현황을 발표하고 최근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갯녹음에 대한 대책 및 회복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윤장택 박사와 일본의 키리하라 신지 박사가 각각 한국과 일본의 갯녹음 발생현황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한국의 김영대 박사와 일본의 타이노 세이야씨가 한국과 일본의 바다숲 조성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중국의 샤오준 팡 박사는 중국의 해조류 양식의 발전전략에 대해서 소개한다.

국립수산과학원 자원조성사업단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바다숲 조성사업”을 소개하여 바다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참가국간의 정보교류를 통하여 바다숲 조성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국립수산과학원 자원조성사업단
박기열
051-720-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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