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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11:3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윤원석)는 17일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어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측언론위원회 결성을 언론단체들에게 촉구했다.

인터넷기자협회는 "현재의 남북간의 경색된 관계나 북미 핵 문제로 인한 한반도의 위기적 상황을 극복하는 데 언론단체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변화된 미디어 환경과 한반도의 급박한 당면 정세를 고려해 남측의 대표적인 현업 언론단체들이 나서서 남측 언론위원회 결성을 시급히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기자협회는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등은 남북언론인교류협의회 재결성을 외면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오프라인 기자단체인 한국기자협회는 남측 언론위원회 결성에 더욱 적극성을 발휘해야 하며, 이를 방기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대변인 논평]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측언론위원회 결성 시급하다!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평양에서 진행 예정인 6.15 남북공동선언 5돌 민족통일대축전 행사와 관련,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PD연합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남측 준비위 관계자 등은 남측 언론위원회 결성을 위한 논의를 지난 4월 중순경부터 진행해 왔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5월 6일(금)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남북언론인교류협의회 재결성 추진과 6.15 평양행사에 남측언론위원회를 결성해 남북언론인간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는 데 인터넷기자들의 역할을 다할 것을 공식 결의, 승인했다. 이에 앞서 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5월 2일 ‘[대변인논평] 남측 언론위원회 추진을 환영한다’를 통해 남북언론교류협의회 재결성 및 남측 언론위원회 발족 추진을 환영한 바 있다.

현재의 남북간의 경색된 관계나 북미 핵 문제로 인한 한반도의 위기적 상황을 극복하는 데 언론단체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특히 변화된 미디어 환경과 한반도의 급박한 당면 정세를 고려해 남측의 대표적인 현업 언론단체들이 나서서 남측 언론위원회 결성을 시급히 서둘러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등은 남북언론인교류협의회 재결성을 외면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오프라인 기자단체인 한국기자협회는 남측 언론위원회 결성에 더욱 적극성을 발휘해야 하며, 이를 방기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남북 언론교류를 위해서 좌우를 막론하고, 사주와 언론노동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한 언론단체, 언론인기관들이 뭉쳐서 시급히 남측 언론위원회를 결성하는 한편 기존의 남북언론인교류협의회의 역할을 발전적으로 잇는 남북언론인교류협의회를 재결성해 남북언론교류의 창구를 단일화 할 것을 강하게 촉구한다.

남측언론위원회에는 우선적으로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PD연합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등 현업의 언론단체가 중책을 맡아 적극적인 단체 결성 및 확대 역할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단체들이 나서서 신문협회, 방송협회 등의 참여를 요청하고, 언론시민단체(언개련, 민언련 등)와 한국언론재단 등의 지원도 요청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시급히 남측 언론위원회를 결성하고, 이 위원회의 공식 대표단이 이번 6.15 평양 행사에 참석해 북측 언론위원회와의 부문별 상봉과 필요한 제반 사항을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

2005년 5월 17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윤원석)
대변인 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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