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후원 ‘코리안 아이’ 전시회, 오늘 G20 비즈니스 서밋 네트워킹 파티에 전시
- 11월 11일, G20 비즈니스 서밋 네트워킹 나잇 파티에 총 3명의 작가 6개의 작품 전시
- 글로벌 기업인 120명이 참석하는 자리에 한국의 현대미술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기회
이세현 작가 <Between Red-93>
70여 개국에 진출한 국제적인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의 현대미술작가들을 국제미술세계에 알림으로써 한국 문화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해 처음으로 시작된 ‘코리안 아이’는 지난해 런던의 사치 갤러리에서 ‘코리안 아이: 문 제너레이션 (Moon Generation)’을 통해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한 바 있다. 지난 해의 성공에 힘입어 열리게 된 2010 ‘코리안 아이: 환상적인 일상’ 전시는 올해 7월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85,000명의 관객을 유치하고 올해 10월에 싱가포르 아츠하우스(Arts House)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G20회의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11월 한 달 동안 서울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리차드 힐 (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및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장은 “G20정상회의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글로벌 리더들이 교류하는 자리에 한국의 스탠다드차타드가 후원하는 뛰어난 한국의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한국스탠다드차타드는 지속적으로 전문성과 역량, 전세계에 가진 네트워크 등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면서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코리안 아이 “환상적인 일상(Fantastic Ordinary)” 서울 전시회 작품들은 지금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4일까지), 11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서울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말까지 충무로 1가에 위치한 SC제일은행 제일지점에서도 2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안 아이 “환상적인 일상(Fantastic Ordinary)” 서울 전시회 일정
11월 1일- 11월 30일: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제일지점 (충무로 1가)
11월 3일- 11월 14일: 서울시립미술관
11월 18일- 11월 30일: 서울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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