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직접 만들어 볼까…한국직업전문학교, 스마트폰 웹 · 앱디자인 반 개설

서울--(뉴스와이어)--남녀를 불문하고 너도나도 스마트폰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지금,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져 가고 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스마트폰은 선택 아닌 필수라는 말이 나돌 정도이다. 실제로 회사 서류의 결재나 회의도 스마트폰으로 하는 회사가 늘어남으로써 직장인들에게 스마트폰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현재 웹상에도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범람하고 있지만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애플리케이션은 그렇게 많지 않다. 자기에게 꼭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스스로 한번쯤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일반인들이나 비전공자들에게는 어렵고 생소하기만 했던 애플리케이션 제작과정을 1달 과정으로 압축하여 개설된 교육과정이 있어 화제다.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한국직업전문학교(대표 송기숙)는 오는 11월 30일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웹과 앱디자인 반을 개설한다.

강의의 강사로 선정된 손지연씨는 코카콜라, 프라다, 하이네켄, 다미안니, 혼다 등 20개 이상의 세계적인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직업 전문학교의 전략기획팀 교수직을 겸직 하고 있다.

손 씨는 “이번 과정에서 21세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웹모바일 디자인을 학습하게 될 것이며, 사용성과 디자인이 뛰어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 성공 비법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기획, 개발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케 하는 것이 목표”라며 단순히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대한 취미수준을 넘어서서 직장에서 충분히 적용 가능한 실무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번 개강반은 실무직에 있는 재직자는 물론이며 이직을 고려하는 직장인에게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스마트폰 웹과 앱디자인반은 고용보험 납부중인 재직자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사업주위탁 혹은 수강지원금 제도, 능력개발카드제도 등을 이용하면 40%까지 환급, 혹은 전액 무료로 수강도 가능하다. 이번 개강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599-8151(한국직업전문학교)로 하면 된다.

한국직업전문학교 개요
한국직업전문학교는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디자인 분야의 전문교육기관으로서 Best HRD 민간 최우수 디자인 취업전문 학교다. 기업이 요구하는 올바른 가치관, 창의적 사고력, 감성과 열정을 지닌 참신하고 혁신적인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실무위주의 교육을 모토로 하고 있다. 98년 개교이래 디자인 교육 및 취업 인프라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산업의 리더로서 앞으로 더 나아가 세계속의 디자인 전문교육기관으로 그 위치를 다할 것이다. `04, `05, `06, `07년 훈련기관 평가 4년 연속 A등급 교육기관, `10년 인적자원개발 BEST HRD 교육부분 직업전문학교 최초 대상수상, `07년 인적자원개발 BEST HRD 우수기관선정-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취업전담팀을 두어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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