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에릭슨- 노키아, 중국의 TD- LTE 사업확장에 협력

베이징--(뉴스와이어)--무선 플랫폼 및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ST-Ericsson과 세계적인 이동 통신기기와 솔루션 공급업체인 노키아는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을 위한 선구적인 TD - LTE 시범 장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상하이 엑스포에서 노키아와 ST-Ericsson은 ST-Ericsson의 M700 TD-LTE 모뎀이 장착된 TD-LTE 노키아 넷북 Booklet으로 비디오 스트리밍과 기타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시연했다. 100 Mbps 속도로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ST-Ericsson의 LTE모뎀으로 모바일 이용자들은 고화질 비디오 스트리밍과 비디오 컨퍼런스, 온라인 게임, 빠른 파일전송과 여타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즐겼다.

차이나 모바일은 TD-LTE를 실험하고 있다. LTE TDD라고 하는 세계적인 이 기술은 세계 각국의 제조업체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노키아 TD-SCDMA 사업팀 부사장 Heikki Koivu는 “LTE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이 정교한 기술은 뛰어난 다량의 초고속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전 세계의 수백만 소비자들에게 서비스 할 수 있는 확실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ST-Ericsson과의 협력은 LTE가 가능한 장치 및 경험을 TD - LTE로 보여줌으로써 상업적인 성장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LTE와 TD기반의 모바일 기술 개발에 매진할 시장 선도적인 TD-LTE 솔루션을 공급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ST-Ericsson의 영업마케팅 책임자인 Pascal Langlois 수석부사장은 말하며 “세계최고의 핸드폰 공급자인 노키아와의 협력으로 우리는 모바일 제조업체들이 LTE 채택을 지원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편집자 노트
노키아와 ST-Ericsson은 중국 내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 TD-SCDMA 시장의 파트너쉽을 2009년 발표했다.

ST에릭슨 개요
ST 에릭슨은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과 최첨단 무선 반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개발 및 제공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YSE: STM)와 에릭슨(NASDAQ: ERIC)의 50대50의 합작투자로 2009년 2월 설립되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erics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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