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1. 10(수) 주부모니터단 40명 대구사과 따기 체험행사 가져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대구사과 재배 111년을 맞아 대구사과를 홍보하고 농업장려와 농촌사랑을 위해 11월 10일(수) 오후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40명이 동구 평광동 대구사과 재배단지를 방문하여 대구사과 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대구 도심속의 청정 오지마을인 동구 평광동 대구사과 재배단지을 방문하여 가을 햇살을 받아 빨갛고 탐스럽게 익은 대구 대표 상징물인 대구사과 맛보기와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통해 맛 좋고 품질이 뛰어난 대구사과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중구의 김정희 주부모니터는 지금까지 대구에 살면서도 도심에서 30분 거리인 우리 지역에 이런 맛 좋은 사과가 재배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지냈다면서 현장에서 대구 꿀사과 2개를 먹어도 더 먹고 싶다고 하면서 앞으로 대구 사과를 널리 홍보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대구사과 따기 체험행사 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령 80년의 ‘홍옥’ 사과나무를 비롯한 광복 당시 광복기념물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광복소나무’와 효와 선비정신이 깃들어 있는 ‘첨백당’ 등 평광동 지역 문화재 탐방의 기회를 가져 지역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대구시 제2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단 600명은 지난 2월에 출범하여 생활속의 작은 지혜를 발굴하여 정책아이디어로 제안하고 정부와 지방행정의 모니터링, 생활불편에 대한 민원제보, 나눔과 봉사활동, 시정참여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자치행정과
주민생활지원담당 박종률
053-803-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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