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SMART 서비스산업 완료보고회 및 활성화세미나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1. 12일(금) 오후3시 대구 제이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경상북도 스마트 서비스산업 완료보고회 및 활성화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테크노파크, 경운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의 IT관련기관, 연구소, 대학교수, 공무원 등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 지역의 스마트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번행사는 지난 7월 ‘경상북도 스마트서비스 체제구축 운영지원 사업’ 중간보고회인 ‘스마트 서비스산업에 대한 정책세미나’에서 발굴된 ‘ICT활용 다문화가족 행복서비스 구현’, ‘스마트서비스 구현을 위한 ICT융합시스템 구축 방안’ 등 여러 정책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현기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우석대학교 이승미 교수의 ‘다문화가족 지원현황 및 향후과제’를 주제로 한 초청특강,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김갑식 박사의 ‘경상북도 스마트 서비스 체제구축 운영지원 사업 완료보고’, SK브로드밴드미디어의 조성기 팀장과 경운대학교 김은수 교수의 스마트 서비스산업 관련 주요 정책과제 발표,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 조우만 정보통신담당관, 동국대 문태수 교수, 동양대 차현철 교수, 대구가톨릭대 김명현 교수, 구미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명숙 사무국장, IT여성기업인협회 김현주 대구경북지회장,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이영석 박사로 구성된 패널토의에서는 시군에서 참석한 공무원들의 연이은 질문 세례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굴된 과제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열악한 지방재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내년도 국비매칭 공모 사업에 많이 응모해 줄 것”과 세미나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이 ‘경북 스마트서비스 체제구축 운영지원 사업’ 완료보고서에 수록되도록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우리도가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이를 선점 새로운 비즈니스와 일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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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기획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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