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G20 정상회의 기간 산불특별대책 시달회의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지난 10일 오후4시30분 시·군 부단체장 및 소방서 관계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G20 기간 중 산불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 위해 행정부지사 주재로 산불방지 특별대책시달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G20 정상회의 대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11.8~12일까지로 정하고 산불경보를‘경계’로 상향 발령 감시원증원배치, 관련 공무원 비상근무 강화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영상회의 주요내용은 시장·군수와 부단체장이 산불예방 활동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할지역을 현지방문 독려 절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부득이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보고 산불진화 헬기의 즉각적인 지원과 소방부서와 공동진화 체계를 가동 초동진화도록 하는 것이다.

이삼걸 경북행정부지사는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G20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해 산불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아울러 내년 봄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5월말까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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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지과 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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