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관련, 전라북도 통합방위실무위원회 개최
통합방위실무위원회는 전라북도, 제35보병사단, 전북지방경찰청, 전북지방병무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들이 통합방위 주요업무를 실질적으로 검토 및 심의하는 기구로서, 지난 5월‘천안함 사태’와 관련하여 신속 대응체계, 군 경계, 치안활동 등 각 기관별 자체 대응상황 등을 보고 점검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었으며, 이날 열린 회의에서도 위원장인 정헌율 행정부지사는‘G20 정상회의’시점에 맞추어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민·관·군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 환경의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해야하며 유관기관간 체계적이고 일관된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도록 통합방위 기관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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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전라북도청 소방행정과
통합방위담당자 최금우
063-280-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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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