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답답한 고충해소 위해 부산상담센터 운영

서울--(뉴스와이어)--국민권익위원회(ACRC)는 위원회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의 상담 서비스 강화와 국민들의 다양한 고충을 전방위로 해소하기 위해, 제주를 비롯해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춘천 등 전국에 걸쳐 7개 지역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상담센터는 지난 ‘07년 11월 23일 부산시청(민원실)에 개소해 민원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국민권익위의 민원상담센터에는 명예민원상담관과 전문상담위원(변호사, 노무사, 법무사 등 전문가)이 배치되어 각종 법률 및 행정 상담을 실시하여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등 많은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상담실적도 꾸준히 증가해 ‘09년에는 대구상담센터를 포함하여 전국 상담센터 상담건수가 3만 1,639건, ’10년 10월말 현재 2만 8,333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부산센터‘10.10월말 현재 2,445건 상담>

부산상담센터는 매주 월·수·금요일에는 변호사, 화요일에는 법무사가 목요일에는 공인노무사가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순번제로 상담을 하고 있으며, 각종 행정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분은 시청내 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되고, 이외 에 전화상담(051-888-4455~6번)과 예약상담도 가능하다.

국민권익위원회 개요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잘못된 제도·정책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설치한 대통령 소속의 합의제 행정기관. 위원회가 다루는 민원은 소송 등에 비해 신청요건이 간단하고 비용이 들지 않으며, 처리지연의 소극적인 행정행위까지도 대상으로 한다. 위원회는 고충민원을 시정조치권고, 제도개선권고 또는 의견표명, 합의의 권고, 조정, 이첩·이송 등의 유형으로 처리한다.

웹사이트: http://www.ombudsman.go.kr

연락처

국민권익위원회 상담안내담당관실
과장 최철호
02-36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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