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2010행복나눔 김장행사 시작
- 연말까지 소외이웃 겨울나기에 필요한 김장김치 총 212,800포기 전달 예정
- 12일, SK텔레콤 임직원과 조계종,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성공회 등 3개 종단 자원봉사자 4,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행복나눔 김장행사 실시

SK텔레콤 정만원 사장과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김종성 목사, 대한성공회 관구장 김근상 주교 등 3개 종단 대표를 비롯해 SK텔레콤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총 1,100명이 서울 조계사에 모여 김치 54,700 포기를 담그는 ‘2010 행복나눔 김장행사’를 가졌다. SK텔레콤 수도권마케팅본부와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만들어진 김치는 750개 사회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약 6만 5천 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1996년부터 15년째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는 김장김치를 지원해 오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SK텔레콤 정만원 CEO, 대한성공회 관구장 김근상 주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김종성 목사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기장복지재단, 성공회 푸드뱅크,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결성한 국내 최대의 민간 푸드뱅크이다.
봉사활동에는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을 포함해 김형근 수도권마케팅본부장 등 임원과 구성원 봉사자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김종성 목사, 대한성공회 관구장 김근상 주교 등 3개 종단 대표가 함께 해 화합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 ‘T투게더’ 고객자원봉사자와 국군 장병 등 총 600 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 날 마련된 총 54,700포기(약 109톤)의 김치는 전국 750개 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65,287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2일 행사를 시작으로 SK텔레콤은 소외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연말까지 SK텔레콤 임직원과 ‘T투게더’ 고객자원봉사자 약 4,000명이 참여하는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통해 총 212,800포기의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은 “올해는 갑작스런 배추 가격 인상으로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행복나눔 김장행사에서 만들어진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행복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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