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3분기 실적 발표

- 누적 매출 609억, 영업이익 62.7억 기록

- 결제 사업부문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2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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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코스닥 064260
2010-11-12 13:35
서울--(뉴스와이어)--휴대폰결제 선도 기업 ㈜다날(www.danal.co.kr, 대표 박성찬)이 2010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날은 12일 공시를 통해 3분기까지의 실적이 누적 매출액 609억, 영업이익 6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결제 사업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은 18.9억 원으로, 2분기 대비 24% 증가하며 내실을 다졌다. 콘텐츠 사업부문에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출시 등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며 투자비용이 발생, 2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8천만 원 가량 소폭 감소한 2.6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다날은 3분기 전체 영업이익이 21.5억으로 2분기보다 16% 증가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3분기까지의 누적 당기 순손실은 7.6억 원으로, 지난 10월 휴대폰결제를 제휴한 미국 2대동통신사 AT&T와의 서비스 연동 및 서비스 준비를 위한 초기 투자비용으로 지분법 손실이 일어나 높은 실적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다날은 미국의 1, 2대 이동통신사 모두와 휴대폰결제를 진행하게 되어 향후 미국 사업 수익성이 개선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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