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2010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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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13:50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이 주최하고 스카우트가 운영하는 ‘2010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가 오는 11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열린다.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본 박람회는 양 기관이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규모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JOB S.O.S(Sharing of Shinhan)Ⅱ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박람회를 통해 채용이 확정되는 구직자에게는 매월 30만원씩 3년간 최대 1,080만원의 ‘JOB S.O.S희망적금’을 불입해주는 특전이 부여된다. 신한은행 채용박람회 운영사무국은 10일 본 박람회를 앞두고 구직자들에게 ‘신한희망 채용박람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5가지의 팁을 제시했다.

취업특강 꼭 들어라

최근 스카우트가 발표한 채용박람회 조사에서도 구직자들이 채용박람회를 통해 가장 보람된 점으로 취업특강이 26.4%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취업특강과 함께 인기 개그우먼인 조혜련씨의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1~2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다양한 정보와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꼭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문을 통해 평소 궁금한 점에 대해 확인하도록 하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꼭 챙겨라

채용박람회장에서는 컨설턴트들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코칭을 해준다. 일방적인 교육을 받고 오는 것 보다 자신이 최선을 다해 만든 이력서를 보여준다면 컨설턴트 또한 정성을 다해 코칭을 해줄 것이다. 취업의 길도 당연히 빨라질 것이다.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는 사전 매칭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준비되는 행사인 만큼 사전 준비를 통해 본 행사를 잘 활용한다면 취업의 기쁨을 맛볼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되는 만큼 박람회 홈페이지(http://fair.jobsos2.com/)에 꼭 방문해 보자.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라

박람회장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력서 지원을 위한 증명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가 이루어지며 현재 구직중인 방문자라면 실제 면접에 임한다는 자세로 정장을 착용할 것을 권한다. 박람회장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모의 면접이 치러지는 만큼 실전에 대비해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들의 유용한 조언도 구할 수 있다.
진로 설정에 대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취업준비가 여유로운 대학 저 학년생들도 미래 직업 선택을 위한 기회로 활용이 가능하다.

실전면접의 기회를 잡아라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가 조건 없이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모의면접이 아닌 실전이다. 평소 면접의 기회가 적었다면, 실전을 겪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왕이면 이력서 클릭닉 또는 면접특강을 듣고 기업의 면접 부스를 찾는 것이 효과적이다. 신한희망 채용박람회는 구인기업에게 채용장려금이 지원되는 만큼 기업에서도 박람회를 통해 채용하기를 희망한다. 설령 현장에서 채용이 확정되지 않더라도 이날 현장의 경험을 활용한다면 취업의 기쁨을 조금더 빨리 맛볼 수 있다. 복장과 서류준비는 필수임을 명심하자.

세상과 소통의 기회를 잡아라

많은 구직자들은 지나치게 취업사이트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하루 3~4군데의 취업사이트를 검색한 후 마땅한 일자리가 없다고 푸념하기 일쑤다. 구직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채용박람회장 참여는 결코 시간낭비가 아니다. 세상과의 귀한 소통의 장이라 생각하고 기꺼이 박람회 현장을 찾아가는 수고를 감수하라.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는 많은 기업들이 참여를 하고 있는 만큼 취업의 길도 많이 열려있다. 세상과 소통하면 취업의 길도 그만큼 빨라 진다는 점을 기억해 두자.

‘JOB S.O.S Ⅱ 프로젝트’는 신한금융그룹 내 전 계열사가 출연한 560억 원의 재원으로 진행되는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급여 격차 완화를 통해 5,000여 개의 중소기업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신한그룹은 작년에도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반납을 통해 조성한 350억 원의 재원을 기반으로 ‘job-S.O.S 4U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약 3,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스카우트 개요
취업포털 스카우트는 지난 1998년 오픈, 대한민국 최고 취업 포털 NO 1’Company입니다. 총 임직원 수는 150명이며, 온라인사업본부(www.scout.co.kr), 컨설팅사업본부(국방부 제대군인취업지원), 인재개발사업본부(경기도, 경남, 창원 등 지자체 취업지원/ 전국주요대학 취업지원), 헤드헌팅 및 채용대행사업본부(대기업 등 주요기업을 클라이언트) 등의 사업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회사로는 핫알바, 패션스카우트, 스카우트 서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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