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1월 15일 14:00 제381차 ‘민방위의 날’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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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13:57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11. 15(월) 14:00, 도내 읍단위 이상지역에서 공습경보에 의한 주민대피 및 교통 통제훈련으로 ‘제381차 민방위 날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전국 읍 단위이상 지역에서 14:00~14:20(20분)동안 실시되며, 훈련경보가 울리면 민방위대원과 공무원, 경찰의 안내에 따라 주민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나 지하도 등으로 대피를 하고, 주요도로 통행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를 하고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를 하면 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시군별로 1개 시범구역을 지정하여 실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시군에서 기 수립한 비상대피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민방위의 날 훈련시 각 지역에서 훈련경보가 울리게 되므로 놀라지 마시고 차분히 훈련에 임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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