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2010 행복나눔야구대회 개최

2010-11-12 14:30
서울--(뉴스와이어)--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2010년 11월 13일(토) 오후 2시에 장충리틀야구장에서 ‘2010 행복나눔 야구대회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번 야구대회는 18개 팀이 참가하여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 달 여 기간에 걸쳐 예 본선전을 진행하였으며, 이날 경기는 3,4위전과 결승전 및 그동안 행복나눔야구교실에 참여한 아동 중 우수아동 시상을 포함한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행복나눔 야구교실은 SKT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2008년부터 인천, 부천 및 경기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시작되었다.

야구교실에 참여했던 아동들은 전문 야구장비 지급 및 전직 야구선수 출신의 코치를 통한 수업을 통해 체력향상 뿐만 아니라 자신감이 향상되었으며, 다양한 여가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서의 생활에 활력을 갖게 되었다.

이번 행복나눔야구교실을 통해 야구를 배우고 경기를 하면서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고 성취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아동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관련 문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사업부 양새싹 간사(02-365-1265)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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