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는 군산의료원 위·수탁운영계약이 금년 12월말 만료됨에 따라 군산의료원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영 활성화를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현행 위탁운영 방법으로 운영하기로 결정 하고 새로운 수탁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12일 위탁운영자 모집 공고를 하였다.

도는 전국 34개 지방의료원에 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여 비교·분석하고 군산의료원에 대해 모든 운영체제의 장·단점 분석을 기초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였다.

군산의료원은 최근 제4기 위탁운영 기간 동안 경영·운영평가 및 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 ‘08~’09년 지방의료원 운영평가 최고 등급 선정 및 ‘09년 전국 대형병원(260~499병상) 76개소 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만성적자인 경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책임경영 계약이 가능한 수탁기관을 선정하여 위탁운영 할 계획이다.

따라서, 전라북도는 군산의료원 위탁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위탁운영을 위한 공모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위탁운영자 응모접수는 11월 26일까지이며, 응모자격은 도내에 소재한 43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자로서 군산의료원 위탁운영자 응모신청서 및 운영계획서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위탁기관 선정 심사기준은 응모신청자의 경영역량과 책임경영의지, 위탁운영 계획, 공공의료기능 수행역량, 인력운영 계획, 노사관리, 고객관리 등이며 특히, 지역사회 의료요구를 정확하게 인식하여 운영 계획에 반영 하였는가와 심·뇌혈관계질환 응급진료 및 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의료서비스 등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라북도는 위탁운영자 선정을 위해 관련 규정에 따라 수탁기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 운영능력을 평가하여 수탁기관을 12월 초까지 결정할 계획이다.

전북도에서는 이번 공모를 통한 위탁운영이 경영개선의 효과를 가져와 군산의료원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이 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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