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11월 15일 민방공 대피훈련 도내 읍단위 이상 지역 실시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북한의 예측할 수 없는 각종 도발 등에 대비하기 위하여 11.15(월) 오후 2시에 민방공 대피훈련을 도내 읍이상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후 2시부터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15분간 전국적으로 교통이 통제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실제 주민이 대피하는 훈련도 실시한다.

북한은 극심한 경제난과 불안한 내부 체제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천안함 피격사건, 연변 핵시설 복구 등을 계속해 한반도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갑작스런 공습 발생시 안전한 주민대피 및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보행 중에 있는 사람은 주변에 있는 건물 지하나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승객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야 한다.

도내 민방위대원을 비롯한 유도요원이 주민에 대한 유도 활동에 나서고 대도시 주요도로변과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는 경찰관을 집중 배치하여 대피를 지연하거나 불응하는 차량을 통제하게 된다.

공습경보 시에 노상에서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대피하는 것은 실제 상황에서 매우 위험할 수 있으니, 이번 훈련을 통해 평소 지하 대피시설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두면 위기상황 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민방공 대피훈련이 처음 시작되던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방공호 등을 이용한 대피도 큰 효과가 있었으나 현대에는 무기체계가 발달하여 노상대피는 위험하므로 안전한 지하 대피시설로 대피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적의 전투기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 전국에 25,724개의 대피시설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우리도에도 922개의 대피시설이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주민들이 주민대피계획에 따라 지정·관리되고 있는 대피시설에 실제로 대피해 보는 훈련도 처음으로 실시된다.

도내 각 시·군별로 1개 구역을 지정하여 시범실시 하게 되는 데, 앞으로 매번 구역을 달리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유사시 대피장소의 숙지와 행동요령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방공대피훈련은 국가의 가장 큰 재난인 적의 침공에 대비하여 우리 모두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는 국민 참여훈련이다.

나 자신뿐 아니라 우리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하여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대피나 차량통제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재난민방위과
민방위담당 정명옥
042-22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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